소형공기청정기, 신제품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 엣지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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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가 심한 봄날이라서 야외공기질을 확인한 뒤 심할 때는

외출을 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데요.

하지만 외부가 나쁘면 실내 공기질 역시 좋지 않기에 소형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 엣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실내의 공기를 늘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특히 요리를 하고 나면 실내에 음식 냄새가 많이 나지만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창을 열어서 오래 환기를 하기가 좀 꺼름칙한데요.

하지만 그럴 때에도 이젠 환기 후에 들어 오는 미세먼지를

위닉스 타워 엣지가 빠르게 정화해주니 마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특히 청정면적 최적화로 43.0m2의 소형 공간을 숨겨진 공간까지 빈틈 없이

청정 공기를 전달해줍니다.

미려한 디자인의 타워엣지는 360도 서라운드 에어 케어 시스템으로

360도 에어홀로 주변의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상부의 토출구를 통해서 청정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줍니다.

그래서 전면과 옆면, 뒷면까지 원통형 디자인의 제품 전면이 모두

에어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때문에 더욱 빠르게 공기를 흡입해서

정화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원통형 필터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마이크로 에어케어 시스템으로

프리필터와 콤비필터를 통해서 큰 먼지와 생활 악취 등을 제거하고

유해가스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및 초미세먼지까지 제거 해줍니다.

필터의 바닥은 막혀 있으며 윗 부분은 뚫려 있어서

360도 에어홀로 들어 오는 공기를 말끔하게 정화해서

위쪽의 토출구로 보내줘요.

그리고 간편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으며 수명이 다한 필터는

위닉스 홈페이지 혹은 위닉스스마트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별도로 구입 가능한 플러스케어필터도 있는데요.

탈부착형 필터로 동물 털 날림과 머리카락과 각종 먼지 제거 등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요.

필터를 빼고 제품의 위쪽을 보면

대형 팬이 위치해 있어서 소음은 낮게,

그러면서 공기의 순환은 빠르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염된 공기를 보다 빠르게 제거해서 맑아진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주고요.

위닉스 타워 엣지는 듀얼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뒤쪽에는 먼지 감지 센서가 있어서 실내 공기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합니다.

그리고 위쪽의 터치패널 상단에는 조도 센서가 있어서

실내의 밝기를 감지해서 표시등이 보다 잘 보이도록

밝기를 조절하고요.

세련되고 직관적인 글라스 디스플레이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숫자와 함께

컬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염도가 심할 때는 붉은 색에서 맑을 때는 파란색으로

점진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현재 상태를 알 수 있고요.

소프트 터치버튼을 채택하고 있어서 가볍게

터치를 하면 모드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슈퍼청정모드인 자동 모드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럼 알아서 실내공기질에 따라서 풍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따로 손을 댈게 없습니다.

상단의 필터 표시등을 누르면 현재 필터 수명을

알 수 있어서 필터 교체 시기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고요.

그 반대편의 달 모양 아이콘은 야간모드로 LED를 끈 상태로

조용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야간에도 거슬림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방이나 원룸에서 야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24시간 365일 켜두면 실내의 공기를 늘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이나

실내의 공기질이 우려가 될 때 사용하기 좋은

소형공기청정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을 해보니 시끄럽지 않고

빠르게 실내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어 주어

만족스러운 위닉스 공기청정기였습니다.

https://www.winix.com/kr/product/view/life_air/394946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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