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탄고지 식단에 넣기 좋은 색다른 곤약면 요리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낙지볶음 곤약면 파스타인데요.
밀가루 면 대신 곤약면을 사용하였으며 낙지와 함께 볶아서
감칠맛이 참 좋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빼빼곤약의 발효곤약 사리면입니다.
200g인데 칼로리가 무려 14Kcal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전의 대신 곤약사리면 보다 더욱 낮아진 열량인데요.
기존 100g당 12.5Kcal에서 7kcal로 칼로리가
낮아져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요.
실곤약이 아닌 4mm 칼집면이라서 식감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 사리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 발효된 곤약을 사용해서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진 것과 곤약 특유의 냄새가 줄어들어서
부담 없이 먹기 좋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30팩 35,000원으로 부담 없으며 – 무대 33,000원 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해서 충진수를 버리고
물기를 제거한 뒤에 국물에 넣고 2분간 조리하거나
볶음요리에는 30초간 조리 후에 소스 넣고 1분 더 볶아주면 됩니다.
저는 바로 낙지볶음 곤약면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충진수를 버리고 체에 받쳐 주었습니다.
면발의 두께가 도톰해서 인상적이네요.
저는 더 깔끔하게 먹기 위해 가볍게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
탈탈 털어 내고 사용하였고요.
낙지볶음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서
올리브유 1 큰 술, 대파 4cm, 양파 1/32개, 당근 0.5cm, 양배추 잎 5cm 1장을
잘라 넣고 달달 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양념도 넣었고요.
양념은 굴소스 1 큰 술, 간장 1/2 큰 술, 설탕 1/2 큰 술, 올리고당 1/2 큰 술 입니다.
그런 후 곤약면을 넣어주었어요.
면처럼 생겼고 뭉치지 않아서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볶으면 잘 볶아집니다.
양념이 잘 배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발효곤약사리면입니다.
개인적으로 곤약인데 양념이 잘 배여서 좋네요.
그리고 이제 데친 낙지를 넣고 후르륵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줍니다.
생 낙지 보다는 살짝 데친 낙지를 넣으면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후 마지막에 간을 보면 되는데요.
낙지를 넣은 뒤에는 오래 볶을 때 질겨질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주의 합니다.
그리고 담아내면 초간단 낙지볶음 곤약면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파스타라고 이름을 하였지만 볶음면이
더 정확할 것 같고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고춧가루 1 큰 술, 고추장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더해서 볶아 주세요.
사리면의 맛이 부드러우면서 약간 탄력적이라서
식감이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곤약 특유의 냄새가
줄어들어서 가볍게 먹기에도 좋았고요.
이러한 볶음요리에 사리로 넣거나
어묵탕이나 다양한 탕, 불고기 등에
사리로 더해서 먹으면 포만감은 더하고,
칼로리는 낮출 수 있겠어요.
매콤한 양념과도 잘 어울리지만 이런 간장 양념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한번 활용해보세요.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1봉 다 해도 칼로리가
14Kcal 밖에 되지 않아서 가벼운 식단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onyak/products/4680067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