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한 음료 멈춰!” 천년 지나도 녹지 않는 얼음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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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 속 더위를 잠재우고 일상 속 에너지를 더해주는 건 역시 시원한 음료나 커피 한잔만 한 게 없다.

이로 인해 얼음 컵과 아이스 트레이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천년이 지나도 녹지 않는 얼음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프로즌 큐브(4P, 4900원)’다. (바로가기)

이하 프로즌 큐브

일반 얼음은 실온에 노출되면 본연의 맛을 잃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음이 녹아 음료가 밍밍해진다. 반면 프로즌 큐브는 일반 얼음과 달리 얼음이 녹으면서 희석되지 않아 실온에 노출돼도 변화 없이 음료 맛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큐브 내부 물질에는 빠르게 냉각되고 오래 지속되는 특성을 가진 ‘글리세린’과 ‘정제수’가 들어있다. 냉동실에 3~5시간 넣어둔 프로즌 큐브를 음료에 넣어주면 2분 후 시원한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프로즌 큐브는 내식성, 내열성이 뛰어나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 인체에 무해한 ‘스틸 304’ 소재로 제작됐다. 주로 식기, 조리기구 등에 사용되는 고강도 스테인리스로 안심 사용할 수 있다.


얼음찜질이 필요할 때, 튀김 반죽 시, 소주·맥주·와인 등 음주를 즐길 때,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을 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하나쯤 쟁여두면 유용하게 쓸 일이 많겠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냉각이 끝난 후에도 일반 얼음보다 냉감이 훨씬 오래 지속된다.(바로가기)



사용자들은 “녹지 않는 얼음.. 신기하네요!”, “본연의 맛을 잃지 않아 맥주에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사용 후 세척하고 냉동실에 넣어주면 끝이니 간편해요. 최고!” 등 만족 후기를 남겼다.


녹지 않는 얼음 ‘프로즌 큐브(4개입)’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 단 일주일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8P+전용 집게 구성은 9,400원이다. 80% 할인행사는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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