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정한 상태로 앉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등을 하는 현대인들. 과연 종일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는 직장인들의 20년 뒤 모습은 어떨까?
지난 2020년 미래학자 윌리엄 하이엄이 이끄는 연구진은 사무직 노동자 3천여명을 데이터화해 2040년 인류의 신체를 예측했다. 그 결과 2040년이 되면 전 인류가 거북목에 굽은 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연구진은 2040년 인류는 굽은 등과 거북목, 부은 다리, 불룩 나온 배, 충혈된 눈을 갖게 되리라 추측했다.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실물 크기의 인형은 굽은 등과 거북목으로 인해 키가 내려갔으며 목디스크, 위장장애와 하지정맥류에 시달리고, 배는 불룩해졌다. 소심하고 위축되어 보이는 이미지는 덤이다. 의학적으로도 미적으로도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한 이유다.
하이엄 박사는 “앉은 자세를 바로잡고, 더 많이 움직이며 업무 환경을 바꿔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사무실은 사람을 환자로 만드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이런 끔찍한 미래를 막기 위해 개발된 특별한 제품이 나왔다.
일반 목 마사지용 기구가 아닌 영국 도수치료 업계 20년 경력의 물리치료사가 직접 개발한 목견인 의료기기 ‘넥사비어’다. (바로가기)
넥사비어는 하루 5분 그냥 누워만 있어도 눌린 목뼈 하나하나를 펴주는 치료용 의료기기다. 2021년 국내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1등급을 획득한 특허 제품으로 첫 제품 넥사비어클래식을 이어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후 올해 넥사비어 미니가 출시됐다.
물리치료사가 시술하듯 눌린 목뼈 하나하나를 스트레치해 펴주는 원리다. 목뼈 사이사이를 늘려 공간을 만들어줘 포스쳐(자세)가 달라지게 된다. 목과 몸에 힘을 빼고, 약간씩 몸을 움직여 편한 포인트로 잡은 뒤 처음에는 1~2분 정도부터 시작해 익숙해지면 15~20분까지 시간을 조금씩 늘려 사용하면 좋다.
수많은 거북목과 목디스크로 불편함을 겪는 분들을 연구해오며 개발한 제품으로 5분 정도만 머리를 대고 누워있어도 목 근육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흰색이 안쪽으로, 또는 까만색이 안쪽으로 오게 하면 스트레칭 강도가 달라진다.
사용자들은 “목이 길어진 게 체감된다… 눈도 맑아지는 느낌”,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데 추나 받고 나왔을 때처럼 시원하다”, “자신의 무게로 스트레칭과 견인이 되는 방식이라 안전하고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방송에서 가수 백지영이 “지금 하는 것이 목 견인기다. 목디스크가 있어서 아침에 꼭 한다”며 소개하기도 했다. (바로가기)
평소 거북목, 새우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자. 목과 어깨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와 함께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만들기에도 좋다.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46,9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첫 구매 3천 원 쿠폰 적용 시 4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