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워서 입맛이 없는데요.
이럴 때는 그냥 가벼운 샐러드로 아침을 해결하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아보카도오일 드레싱을 살짝 뿌려서 신선한
채소를 아삭아삭 먹어 보았습니다.
보통은 올리브오일을 많이 사용하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아보카도유를 사용하니 맛과 향이 색다르면서도
맛있어서 이렇게 샐러드에도 사용하고, 가열하는 요리에도 사용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아후카틀의 100%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유로
가장 높은 등급이며 비정제 저온압착 방식으로 추출을 하였기 때문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보카도는 기네스북에 등재가 될 정도로 세계에서 영양가가 가장 높은
과일 중에서 하나인데요. 고대 아즈텍어로 아보카도라는 뜻이 바로 아후카틀이에요.
이 아보카도유 1병 250ml에는 멕시코산 HASS 품종으로
아보카도가 무려 20개나 들어가요. 그래서 더욱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고영양 오일인데 고온 조리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프리미엄 오일의 경우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은 가능하나
발연점이 낮아서 고온 조리에는 부적합한 면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후카틀 아보카도오일은 엑스트라버진 등급이면서 발연점이 높아서
튀김까지도 가능하거든요.
다른 첨가물 없이 아보카도를 그대로 비정제 저온 압착을 해서 아보카도오일로
추출을 하였는데요. 원료 정보 사전 공개를 통해서 잔류 농약이 약 320종 무검출이라서
안심하고 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160도 정도이고
카놀라유는 204도, 그리고 포도씨유는 216도 정도인데요.
그에 비해서 아보카도오일은 약 271도나 되어서 강한 불로 볶는 볶음밥이나
튀김유로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는 식용유입니다.
그러면서 맛과 향이 느끼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을 하기에도 좋고요.
선물용 박스에는 250ml 아보카도유가 2병 들어 있으며
건강한 오일로 알려진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코넛오일에 비해서 무려 1,114%이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 아마씨유보다 383% 이상, 포도씨유보다 438% 이상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다른 아보카도유에 비해서도 2.4% 정도 더 높게 포함되어 있기에
건강한 기름으로 음용하고 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식사가 기름지다면 건강하지 못하다는 인상이 있었으나
(그래서 기름지다면 먹을 땐 좋아도 왠지 모를 몸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때문에 오일을 덜 사용하려다 보니
맛 없는 요리를 먹는 경우도 발생해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오일은 올레인산 함량이 높아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기름이에요.
그래서 아후카틀의 브랜드 슬로건이 ‘건강한 기름, 완벽한 식사’인데요.
때문에 아보카도오일이 풍부한 식단은 영양섭취도 잘 할 수 있으면서
음식의 맛도 좋고, 저탄고지 등의 식단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250ml의 사이즈로 깔끔하게 보관을 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인기가 많은 오일이라 네이버 쇼핑 검색 결과 랭킹 1위 및
1초에 1병씩 판매가 되어 후기가 무려 12,000건을 돌파하였어요.
보뚜에서 원료를 직접 수입하기 때문에
퀄리티에서 믿을 수 있으며 20도 이하의 저온 상태에서
기름을 추출한 것이라 아보카도의 영양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후카틀 아보카도오일에 사용된 멕시코산 HASS 품종은
다른 아보카도보다 지방의 함량이 높으면서 향미가 좋아서
여기에서 추출한 기름의 맛 역시 뛰어납니다.
뚜껑을 따면 푸어러가 병에 달려 있어서
원하는 양만큼 소량씩 따를 수 있어
주변으로 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로 따라 보았는데요.
향긋한 아보카도유의 향기가 느껴지며
풍미 역시 좋더라고요.
11가지 미네랄과 20가지 비타민, 그리고 18가지 아미노산과
프로안토시아니딘 및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탁 위의 영양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살짝 맛을 보았는데 예전에 제가 맛을 본 다른 제품에 비해서
향이 훨씬 더 순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그리고 향긋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기분 좋게 먹기 좋았고요.
그래서 바로 아보카도오일 샐러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준비하고 소금 살짝 뿌린 후
여기에 레몬즙과 아보카도유만 뿌려주면 됩니다.
소금과 식초를 먼저 살짝 뿌리고, 그 다음에 아보카도유를
한두바퀴만 둘러주면 드레싱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생식을 하는 샐러드용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발연점이 높기 때문에 유증기가 잘 발생하지 않아
튀김을 하거나 중식 볶음 요리를 할 때에도 쾌적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올리브유만 사용을 했었는데
이렇게 아보카도유를 사용해보니 색다르면서도
맛이 좋아서 앞으로 자주 뿌려 먹을 것 같네요.
올리브유가 사용되는 모든 곳에 아보카도유로
대체를 해서 사용해도 되고, 튀김마저 가능하니
우리 집안 전천후 식용유로 사용하기 좋은 느낌입니다.
맛도 좋고 풍미가 좋은 아후카틀 아보카도오일은
아래의 보뚜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