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요리에 톡톡 뿌려 먹기 좋은
0칼로리 시즈닝을 밑반찬에도 뿌려 보고,
맛이 부족한 김치찌개에도 뿌려 보았습니다.
서울시즌 디 오리지널 쌈장시즈닝과 김치시즈닝인데요.
둘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 및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에요.
그리고 액체가 아닌 가루형태의 제형이라서 모든 요리에
일반 조미료처럼 맛이 부족할 때 뿌려서 먹거나 고기 요리를 한 뒤에
찍어서 먹기 좋은 양념이고요.
둘 다 한국의 감칠맛을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해서
어떤 맛을 보여줄지 궁금했습니다.
특히 비건 양념이기 때문에 채식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뿌려 먹기 좋으며, 건강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표현해주는데요.
특히 육류에 잘 어울리는데 제가 다양하게 뿌려 먹어 보니
육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어울림이 좋았습니다.
쌈장 시즈닝을 맛이 심심한 오뎅볶음에
듬뿍 뿌려 주었습니다.
맛이 부족하다 싶을 때 그냥 뿌려주면 되는데
이렇게 볶음요리나 구이 외에 국물 요리의 감칠맛을
살릴 때 넣어도 좋습니다. 간편양념이 따로 없어요.
쌈장양념을 일반 쌈장으로 오뎅볶음에 곁들이면
좀 이상한 맛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쌈장시즈닝으로 뿌려주니
꽤 잘 어울렸습니다.
바베큐시즈닝으로 뿌려서 먹기 좋은 양념인데
이렇게 오뎅볶음에 뿌려서 먹으니 면요리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요.
생각보다 더 양념의 맛이 좋았는데 쌈장 특유의 맛이
잘 느껴지며 감칠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렇게 오뎅볶음 외에 햄 볶음이나 감자볶음 같은
밑반찬에 뿌려 먹기 좋아서 앞으로 많이 활용할 것 같네요.
은근히 자꾸 뿌려 먹게 되는데
아예 요리를 할 때 듬뿍 넣어서 간편양념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대패 삼겹살을 넣고
익지 않은 김치를 넣어서 끓인 김치찌개의
맛을 살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김치찌개에 김치가 맛이 없으면 영 별로인데요.
하지만 그럴 때 김치가루를 넣어주면 맛이
확 살아 납니다.
요리할 때에도 김치가루를 1 큰 술 정도 넣어주고,
그리고 먹을 때에도 약간 뿌려서 먹으면 김치의 맛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는데요.
건강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이 자연스럽게 맛있어집니다.
가볍게 톡톡 뿌려주면 되고요.
김치의 향기가 부드럽게 나는데
감칠맛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이런 빨간 국물에 뿌려서 먹기에도 좋고,
맑은 소고기 무국 같은 국물 요리에
뿌려서 먹어도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맛이 부족한 음식이 뿌려서 먹는
마법의 가루라서 김치 시즈닝도
자주 활용을 할 것 같네요.
맛있는 서울시즌 디 오리지널 쌈장시즈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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