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을 살 때 환경친화적인 제품인지 살펴보는 그린슈머(Greensumer)가 많아졌어요. 그린핑거 베베그로우에서는 최근 멸종 위기 야생식물 보전을 위해 노랑붓꽃 디자인 젖병을 출시했습니다. 멸종 위기종인 노랑붓꽃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예쁠 뿐 아니라 안전성과 기능성, 편의성까지 모두 챙긴 젖병이에요. 직접 사용해 본 앙쥬맘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Review1
용량이 넉넉하고 빨대컵으로도 활용 가능해서 편리해요
생후 8개월 아이에게 이유식과 분유 수유를 병행하고 있어요. 잘 먹을 땐 분유 250ml까지 먹는 아이인데,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노랑붓꽃 디자인 젖병은 용량이 무려 280ml로 넉넉해서 부족하지 않게 먹일 수 있어요. 또 젖병의 눈금선이 선명하고 길어서 분유를 타거나 남은 양을 체크할 때 정말 편해요. 빨대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빨대컵이 외출 필수품인데요. 젖병에 젖꼭지 대신 스트로우를 꽂아주면 빨대컵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보리차를 담아주니 아이가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99jin 님
Review2
환경을 생각하는 젖병이에요
원래 환경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기를 키우며 환경에 더 많이 신경 쓰게 되었어요.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노랑붓꽃 젖병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호를 위해 판매수익금 1%를 천리포 수목에 기부한다고 하니, 감동이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로 구매하기 좋을 것 같아요. 육아용품을 살 때 안전성을 살펴보는데, 베베그로우 젖병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유해 물질도 검출되지 않아 안심돼요. 또 원스텝으로 호환성이 좋아서 핸들, 추빨대, 빨대컵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에요. 용량도 280ml로 넉넉해서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sukyung0619 님
Review3
아기를 위한 안전한 젖병으로 딱이에요
아기를 위한 젖병을 찾던 중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바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노랑붓꽃 디자인 젖병이에요. 국내에서 생산하며, 유해 물질 불검출 인증을 받아서 믿고 사용할 수 있죠. 초보 엄마인 제게 특히 도움이 되었던 건 젖꼭지의 ‘아기 입술 수유 가이드’예요. 아기가 얼마나 깊이 물었는지 제대로 알 수 있게 젖꼭지에 선으로 표시되어서 확인하기 좋았어요. 또 노랑붓꽃이 그려진 젖병 디자인도 정말 예뻐요. 젖병 판매 수익의 1%는 천리포 수목원에 기부되어 노랑붓꽃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고 하니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해요. -깡유우 님
Review4
이중 에어밸브로 배앓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생후 70일 된 아기에게 수유 정체기가 와서 다른 젖병과 젖꼭지로 바꿔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러던 중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노랑붓꽃 디자인 젖병을 만났어요. 처음 사용하는데도 아이가 금세 분유를 다 먹어서 놀랐어요. 아기가 빨 때마다 젖병에 공기 방울이 뽀그르르 올라오는 걸 보니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 배앓이 방지가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기존보다 더 많은 양을 빨리 먹어서 게우거나 배앓이를 할까 봐 걱정했는데, 전혀 없었어요.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한 번도 배앓이를 하지 않았답니다. 젖꼭지에 공기 순환이 잘되도록 양쪽으로 이중에어밸브가 적용되었다는데, 그 덕분인 것 같아요. -qsc1515 님
Review5
디자인이 예쁜 데다가 손목 부담도 덜어주어 만족스러워요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노랑붓꽃 디자인 젖병을 보고 ‘와~예쁘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실제로 제품을 보니 정말 산뜻하고 귀여운 디자인이라서 눈에 띄더라고요. 또 젖병이 유선형이어서 한 손에 쏙 들어오고 무게도 가벼웠어요. 손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동안 수유할 때 아기를 안고 한 손으로 젖병 뚜껑을 여는 게 어려웠는데, 베베그로우 젖병은 엄지손가락 하나로 쉽게 뚜껑을 밀어서 열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아기뿐 아니라 엄마를 배려해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라는 게 느껴져요. -jwu11ing 님
※ 본 체험단은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