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드 고체치약 신상품 국내 대형 백화점 입점
이선정 대표, “온라인 비롯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집중할 것”
토탈 덴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성원제약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코드(b.chord) 고체치약이 7월 5일부터 롯데백화점 및 신세계백화점 주요 지점에 동시 입점이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열풍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부산센텀점, 의정부점 등 4개 지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중동점, 구리점, 부산 본점, 부산광복점, 광주점 등 7곳을 포함, 총 11곳의 백화점에 입점되고 있다.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별 포장된 12정 구성의 알루미늄 캡을 비롯해 유리용기에 밀폐 포장된 60정 구성 유리용기 포장 타입 및 친환경종이 소재 파우치 형태로 리필이 가능한 150정 구성 대용량 등으로 고체치약 3종이다.
브랜드 주력제품이기도 한 고체치약은 성원제약이 보유한 고체치약 특허(특허 제 10-127226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고체 알약형태로 사용 가능한 멀티 태블릿 치약이다. 입에 넣고 씹기만 하면 거품이 발생하여 칫솔질을 할 수 있는 원리로, 물에 희석하거나 열을 가하지 않는 건식 공법으로 만들어져 치약성분파괴가 없다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성원제약 이선정 대표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국내 대형 백화점 입점은 비코드 고체치약을 비롯한 주요 제품에 대한 상품성과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보다 많은 분들에게 비코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비코드 고체치약은 재활용이 불가해 환경문제를 야기 시켰던 플라스틱 소재 치약용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일상 속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선정 대표는 이어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