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3. 3년 전 오늘 두부엔다이브샐러드 든든 가벼운 집밥, 홈브런치
전 “가볍게!”를 외치지만 늘 “풍성하게”를 원하는 저희 집 남자들 덕에 저희 집 식탁은 매번 다양한 고기요리들이 식탁을 점령(?) 해요. 아침은 밥보다 샐러드 + 밥한숟가락으로 대신하는 저와는 아예 차원부터 남다른 저희 집 남자들은 엄청난 먹성을 자랑해요. 야밤에 남자1호와 3호는 라면까지 끓여…
“가시장미의 맛있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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