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1년 만에 몰라보게 달라져서, 집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브리티시 쇼트헤어 고양이 ‘오아게’의 집사는 최근 오아게의 태어난 직후 모습과 1살 때 모습을 비교해서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엑스(옛 트위터)에 공유한 사진 2장은 8만 회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これがこうなる選手権
0歳1歳 pic.twitter.com/hnCDOvJxpY— おあげ (@oage_cat) October 10, 2023
0세 사진에서 새끼고양이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집사를 올려다본다. 그러나 1세 사진에서 고양이 눈빛은 날카롭고 중년의 관록이 풍긴다. 1세 사진은 오전 7시에 찍었다고 집사는 귀띔했다.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엽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네티즌은 “1년 만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고 궁금해 했다. 다른 네티즌은 “한 살에 이런 관록이! 보스라고 부르고 싶어진다”고 폭소했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