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4일간 애프터 마켓 전시회 참가
‘다이나프로’, ‘아이온’ 등 SUV· 전기차 타이어 라인업 전시
![한국타이어가 '2023 세마쇼'에 전시하는 '다이나프로 MT' 제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0/CP-2023-0078/image-ce4983fd-2648-464e-afc1-6361e4570d25.jpeg)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 주관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업계 기업이 참가해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은 고속도로부터 험난한 오프로드까지 모든 지형에서 장착 가능한 SUV 타이어 라인업이다.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 HT ▲다이나프로 AT2 Xtreme ▲다이나프로 XT ▲다이나프로 MT2 등을 전시해 북미 지역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은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아이셉트 ▲아이온 에보 ST AS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