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신형 모델이 오는 20일(수)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디스크 드라이버 탑재 버전이 68만 8,000원, 디지털 에디션은 55만 8,000원이며,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됐던 별도 구매용 U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수직 받침대 등도 각각 15만 8,000원, 3만 8,800원으로 출시된다.
PS5 신형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부피가 30% 이상 감소됐다. 무게는 디스크 드라이버 탑재 버전은 18%, 디지털 에디션은 24% 줄었다. 신형 모델 디지털 에디션의 경우 U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별도 구매해 장착할 수 있다.
소니는 PS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형 PS5 모델은 앞으로 수개월 내에 글로벌로 출시될 것”이라며, “기존 PS5 모델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PS5 신형 모델이 유일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인크레더블 딜’이 진행된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비롯한 주요 타이틀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71%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