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누적 판매량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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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더 다이버' 누적 판매량 300만장 달성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 ‘데이브 더 다이버’ 누적 판매량 300만장 달성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4일(목), 자사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발매한 ‘데이브 더 다이버’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0월 27일 앞서 해보기 서비스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글로벌 총 판매량을 집계한 수치며, 한국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으로는 최초 기록이다.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라는 독창적인 장르 개척, 개성 있는 캐릭터와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스위치 버전은 ‘데이브 더 다이버’만이 지닌 조작감과 게임성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해 닌텐도 주요 시장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스팀에서 진행한 ‘2023 스팀 어워드’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게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총 11개 부문의 최고 게임을 선별해 발표했는데요. 이 중에 ‘데이브 더 다이버’는 유일한 한국 게임으로 선정되어 의미를 더했다. 

민트로켓 황재호 디렉터는 “앞서 해보기 서비스부터 이어진 유저 분들의 성원 덕분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기고, ‘2023 스팀 어워드’를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진의 초심을 잃지 않고 2024년에도 다양한 영역의 즐거움을 전달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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