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강자 ‘FC 온라인’… PC방 사용시간 17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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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첫째주 PC방 주간 리포트 (자료 출처: 공식 홈페이지)
▲ 2024년 1월 첫째주 PC방 주간 리포트 (자료 출처: 공식 홈페이지)

더 로그가 8일(월), 2024년 1월 첫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연말연시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상승한 ‘FC 온라인’이 눈길을 모았다.

‘FC 온라인’은 넥슨 간판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자랑하는 PC방 주력 게임 중 하나다. 본래는 ‘피파 온라인 4’라는 이름이었지만, 리브랜딩을 통해 ‘FC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픽, 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실적인 축구 경험을 선사한다.

▲ 'FC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FC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FC 온라인’은 순위 변동은 없지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70.1% 상승하면서 2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 주간점유율은 22.02%로, 1위에 위치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를 14.55% 수준까지 줄였다. 

더 로그는 최근 진행된 유소년 윈터 캠프와 PC방 버닝 위크 이벤트 등이 연말연시와 함께 폭발적인 상승을 불어왔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매 연휴마다 ‘FC 온라인’은 연휴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유저들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스칼라'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스칼라’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 외에도,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도 신규 클래스 스칼라 업데이트와 신년맞이 PC방 접속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0.3% 오르면서 20위에 안착했다. 특히, 신규 캐릭터로 육성이 활발해진 만큼, 한동안 이 같은 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풀이된다.

더 로그 2024년 1월 첫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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