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출시로 게임의 재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신규 캐릭터 ‘메이 노틸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생존자 ‘올리버’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는 신규 서번트(캐릭터) ‘형석’를 등장시켰다. 웹젠은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에서 신규 캐릭터 ‘교오코츠’를 선보였다.
라인게임즈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 새롭게 추가된 비프로스트 발키리 ‘메이 노틸런’은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가진 검객으로, 전투 시 고유 스킬 ‘설국의 귀감’과 초필살기 ‘설월화극혼’을 사용한다. 해당 캐릭터의 전용 무기 ‘셀레스티얼’도 함께 추가돼 착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다 높여주는 ‘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룬’은 ‘마장기전’을 비롯하여 ‘격투대회’, ‘용자의 무덤’, ‘빙룡성 탈출’ 게임 콘텐츠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며, 테마별 ‘룬 세트’를 구성해 장착할 시에는 세트 효과가 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생존자 ‘올리버’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는 신규 서번트(캐릭터) ‘형석’이 등장한다.
‘올리버’는 체인과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중립 성향의 탱커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끌어와 가격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동일한 성향의 아군이 있을 경우 특정 스탯을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올리버’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이달 16일까지 열리는 신규 이벤트 ‘폐공항 탐색’도 눈길을 끈다. 총 5개 캐릭터씩 3개 진형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폐공항 전리품’을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랭킹 순위에 따라 일별, 시즌별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생존자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는 빙고 이벤트 ‘타운 점검’ 등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원작 캐릭터 ‘박형석’을 재현해 개성있는 외모가 특징이다. ‘표류자’ 세력으로 합류한 형석은 높은 회피 능력을 바탕으로 근접 전투(CQC, Close Quarters Combat)를 펼친다. 형석의 다양한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외모지상주의’ 컬래버레이션 서번트를 대여할 수 있는 ‘표류자 용병’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된다. ‘차원의 보석’을 지불하면 30일 동안 서번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업 및 스킬 성장도 가능하다. 길드 전용 신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길드원끼리 ‘빛’ 또는 ‘어둠’ 세력의 서번트 조각을 요청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지원권’을 사용해 길드원의 전투를 도울 수 있다.
웹젠은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에서 신규 캐릭터 ‘교오코츠’를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 ‘쿄오코츠’는 태도와 도끼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지옥 소속의 ‘물리 어택커’ 캐릭터다. 캐릭터 고유 능력으로 생명력이 모두 소진되는 피해를 입었을 때 1회 한정으로 무적 효과가 발동한다.
본인의 체력이 10% 미만일 때 필살기를 사용하면 공격력 강화 효과와 함께 일정 수준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풀 체인 발동 시에는 자신의 물리 공격 및 수속성 공격 위력을 증가시킨다.
신규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과 신규 캐릭터 조각 등의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쿄오코츠 습격 이벤트’도 함께 업데이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