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는 18일(목), 자사 모바일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 5시즌을 시작한다.
5시즌에는 신규 ‘세나리온’ 계열에 해당하는 미니 ‘요정용’을 포함해, 길드원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이 추가된다.
‘요정용’은 다재다능한 특성과 보이지 않는 적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거리 공격에는 취약하나, 지원 및 피해를 주는 능력으로 아군을 강화하고, 적을 몰래 지나가거나 재채기로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또한, 5시즌 중 ‘다크문 축제’가 시작되어, 2주마다 도전을 완료해 상품권을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진행된다.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유저 본인뿐 아니라 길드원에도 상품권이 공유되며, 상품권을 모아 놀라운 신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 럼블’에서 다크문 축제가 열리는 첫날 동안에는 특정 지도의 상자와 금 광맥이 다크문 축제의 혼돈 상자로 교체되며, 상자를 열었을 때 영구적인 변이나 거대 야수 소환 등 예측할 수 없는 난폭한 마법 등 재미있는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워크래프트 럼블’ 5시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