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지역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장애 아동, 청소년 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블록 게임’ 등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담아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24~25일 성남시 소재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더 많은 게임문화 사각지대를 방문해 누구나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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