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 같다”며 “이례적인 건이긴 하지만 행정지도에 따를지 말지 결정하는 게 아니라 네이버의 중장기적 전략에 기반해 지분 매각 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내부에서도 결정되지 않아 입장 정리되는 시점에 명확히 공유드리겠다”며 “정부 당국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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