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HCN은 지역채널 대표 오리지널 프로그램 ‘실버로맨스 홀로탈출’ 시즌3를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실버로맨스 홀로탈출’은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연애 리얼리티 포맷을 지역채널 주요 시청층인 실버 세대에 접목한 HCN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홀로된 인생, 다시 한 번 로맨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인생 끝사랑을 찾는 만 60세 이상의 싱글 남녀들이 파트너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3월 첫 방송 당시 프로그램 회당 최고 시청률 3.206%,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시즌2에서 최고 시청률 5.08%,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788만회를 기록하는 등 HCN 지역채널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내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시즌3는 더욱 더 치열해진 출연 경쟁으로 제작진은 장시간 논의 끝에 기존 8명이던 출연자를 1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수려한 외모, 그리고 촬영지인 경남 월아산 휴양림의 멋진 풍경까지 더해져 지역 이용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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