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오 출시될 예정이었던 로드나인의 오픈 시간이 4시로 변경됐다.
원래 오픈 예정이었던 12일 정오에는 게임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로그인 에러 등 곳곳에서 문제가 터져 나왔다.
잠깐 게임에 접속한 사람도 있었지만, 금새 ‘서버와의 접속이 끊어졌습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시도해주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떴고, 게임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게임이 실행되지 않자,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확인하려 했지만 커뮤니티마저 문제가 생겼다. 로그인은 물론이고, 자유게시판 게시물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스마일게이트는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에 대해 알렸다. 현재 스토브 홈페이지 커뮤니티 점검은 12시 47부터 13시 15분까지 진행되고,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의 점검 시간은 12시 27분부터 16시까지로 되어 있다. 4시는 되어야 게임이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다.
게임 이용자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스토브 1인 5개 계정 만드는데 한개만 접속된다”, “하다가 튕긴다”, “계속 튕긴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다”, “뭘 하게 해 줘야”, “저녁 6시까지만 점검하자” 등 게임이 되지 않는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 [공략] 퍼스트 디센던트, 초보 계승자를 위한 기초 지식 및 꿀팁 모음
- 웹젠, 인디 게임 공격적 투자…’르모어’의 블랙앵커 스튜디오에 추가 투자
- ‘블루 아카이브’ 용하형, 인디 게임을 논한다
- 인플루언서 동원한 ‘호연’ 쇼케이스…”덱 빌딩에 초첨 맞춘 게임”
- “닥닥M 갤럭시Z 폴드 6에서 잘 돌아가요” 삼성 언팩 행사에 깜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