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해군 2함대)를 방문해 PlayStation5 콘솔 50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PS5 콘솔 50대,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50대 등 게임 기기와 주변 기기로 구성됐다. 아울러 EA가 FC24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버전) 50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해군 2함대는 전달된 위문품을 소속 전투함과 도서기지 등에 전달해 생활관, 식당 등 휴게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육지와 떨어져 해상에서 생활하는 해군 장병들의 건강한 여가 및 문화 생활을 돕고, 사기 진작 및 단합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태극기 휘날리며…2024년 1H 한국 모바일 게임, 글로벌에서 ‘우뚝’
- 한류의 원조가 돌아왔다…‘미르의 전설2: 기연’ 사전 등록 진행
- 카겜, ‘아레스’ 1주년 방송 QA 폭주…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 [프리뷰] 환탑(타오판) 후속작 ‘이환’ 출시 시동…무슨 매력 담았나?
- [기고] ‘모노폴리고’는 어떻게 이벤트 한 번으로 +50% 매출 급증을 이룬을까?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