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에이트가 개발한 액션 슈팅 게임 ‘메이드 오브 데드’가 8월 22일 국내에 출시된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는 닌텐도 스위치용 ‘메이드 오브 데드’의 한국어 버전 출시를 공개한 것이다. 이 게임은 중화기로 무장한 메이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전방위 슈팅 게임으로 좀비를 물리치고 아키하바라의 평화를 되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무기와 스킬을 가진 메이드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끝없이 몰려드는 좀비를 쓰러뜨리고 레벨을 올리면 랜덤으로 스킬을 얻거나 강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사일부터 드론 등 다양한 스킬을 통해 좀비를 공격할 수 있다. 스킬은 사용 가능한 수가 정해져 있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메이드 복장을 한 좀비에게 백신이 든 사역탄을 맞추면 동료가 되어 함께 싸울 수 있다. 동료는 많으면 많을수록 강해진다. 반면 좀비에게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메이드 복장이 파괴된다. 이 과정에서 특별한 연출을 볼 수 있다.
체력이 0이 된 메이드는 좀비가 되지만 좀비로 변신하기 시작한 메이드를 향해 특수한 약을 사용하면 다시 인간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메이드는 걸즈 토크(서브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용 ‘메이드 오브 데드’는 7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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