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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제노니아’와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전계: 제노니아’로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한 ‘제노니아’ /컴투스홀딩스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한 ‘제노니아’ /컴투스홀딩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에서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맞이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이번달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되돌린 미드가르드’ 등 주요 지역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여름 한정 아이템 ‘시원한 수박’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사용해 버프 효과를 얻거나 기간제 컬렉션 재료 ‘수박 주스’를 제작할 수 있다. ‘여름 감사제 특별 지령’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미션을 수행하고 ‘고대의 보스 정수 행운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제노니아’ /컴투스홀딩스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제노니아’ /컴투스홀딩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신왕자의검(新王者之劍)’ 게임명으로 대만·홍콩·마카오 상용화 서비스(OBT)를 시작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7년부터 퍼블리셔 화이를 통해 대만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번에 해피툭 론칭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최신 버전을 반영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3개국 유저들과 만난다. 

이 게임은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론칭 버전에서는 3000개 이상의 다채로운 퀘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200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모집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왕자의검(新王者之劍)' 출시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왕자의검(新王者之劍)’ 출시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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