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스톰게이트’ 캠페인 공략 1-3

‘스톰게이트’의 핵심은 협동이나 대전 플레이겠으나 캠페인을 통해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를 배울 수 있다.

현재까지 ‘스톰게이트’의 캠페인은 뱅가드 종족의 캠페인 미션 6개가 전부로서 분량은 작은 분량이다. 하지만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에도 업데이트될 예정이기 때문에 캠페인을 통해 ‘스톰게이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겨보자. 아울러 RTS 게임에 문외한이라면 캠페인 모드를 통해 게임의 흐름과 플레이 방법을 배워보기 바란다.

◇ 미션 1 불 속으로

외딴 산 속에서 조난 신호가 들려온다. 아마라는 조난 신호 지점을 탐색하게 된다. 아마라를 조작하여 조난 신호가 발생한 지점까지 이동해야 한다. 이번 미션은 기지 운영이 없다. 아마라를 조작하며 마을 주민을 구출하고 아마라와 합류하여 진행하게 된다. 블록케이드는 든든한 동료가 될 것이다.

최초 시작 지점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다 보면 간간히 적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계속 이동하다 보면 마을에 인질이 잡혀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적들을 물리치고 마을 주민을 구하자. 이후 다리가 끊어진 장소가 나오면 아마라를 통해 워프를 하고 아마라로 방해물을 처리하면 동료들은 우회하여 아마라와 합류하게 된다.

이후 계속 길을 따라가며 적과 전투를 하다 보면 동료가 잡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주변의 적을 물리치면 동료를 구하고 동료를 구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포로가 되는 그리프트는 인퍼머스가 행성을 지배할 것이라고 하는데…

◇ 미션 2 칼날

포로 그리프트는 인퍼널이 산맥의 마을주민을 납치해 서부의 옛 니들스 메트로 플렉스 폐허로 데려갔다고 말한다. 아마라는 칼날이라는 단서를 추적하기 위해 이동한다.

이번 미션부터는 기지를 통해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지으면서 진행해야 한다. 이후 배럭 등을 통해 병력을 생성할 정도가 되면 윗쪽에서 적들이 간간히 쳐들어온다. 병력을 이용해 막으면서 적당히 부대를 만들고 아마라와 함께 진격하면 된다. 플레이어의 부대가 진격한 이후에도 적이 쳐들어올 수 있으나 병력을 계속 생산하는 것이 좋다.

지도의 ? 위치에서는 적의 마을을 만날 수 있으니 공격해도 좋고 아니면 북쪽에 위치한 적의 메인 기지로 이동해도 된다. 적 메인 기지에서는 고르-로크가 등장하기 때문에 병사가 부족하다면 보충한 다음 공격하기 바란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칼날을 볼 수 있다.

◇ 미션 3 포로

워호크의 조종사 트립은 포로들이 옛 합중국 서부 해안에서 멀리 있는 군도의 하복 군사 감옥에 수용됐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또한 인퍼널의 사령관 말록이 칼날을 찾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외계고고학자 타라 플래처는 칼날은 인퍼널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아마라는 조용하게 포로를 구출할 작전을 세우는데…

이번에도 기지에서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지으면서 진행해야 한다. 물 속에서 나와 부대를 이동하면 빨간 색의 기지를 만날 수 있다. 이를 파괴하지 말고 침투하면 아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메인 기지와 그 주변 건물을 모두 플레이어의 것으로 만들자.

이후 일꾼을 뽑고 자원을 채취하고 여러 건물을 만들자. 이후 병력을 생성하고 적의 기지를 향해 돌격하자. 메인 기지에서 우측에는 빨간 기지 3개가 있다. 이를 파괴하거나 침투하여 아군의 것으로 만들어도 된다.

이후에는 총 3개의 적 군사 감옥 위치가 지도에 표시된다. 이 기지로 이동하여 적을 공격하고 잡혀있는 인질을 구축하면 된다.

마지막 군사 감옥에서는 메이저 골트라는 적을 만날 수 있다. 꽤 강력한 범위 공격과 점프 공격을 하기 때문에 미리 공격 전에 병력을 이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인질을 구출하고 엄청난 수의 인퍼널이 쳐들어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