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그랑사가·창세기전M, 신규 캐릭터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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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그랑사가·창세기전M 등에서 신규 캐릭터 등장으로 게임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3on3 프리스타일’, ‘그랑사가’,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가 등장,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조이시티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DJ 봉투맨’을 업데이트했다. ‘DJ 봉투맨’은 정체를 철저히 숨기는 신비주의 DJ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체에 대한 여러 소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 철학을 디제잉으로 전파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이 캐릭터는 드리블 돌파에 특화된 스몰 포워드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하며 인사이드 어택, 중거리 슛, 플레이 메이킹 등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드리블 중 상대를 환영으로 혼란 시키거나 돌파 중 충돌에도 흔들리지 않고 드리블을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DJ 봉투맨’은 총 9개 스킬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이용자가 자신의 전략에 맞는 스킬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특정 스킬 조합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팀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다.

 ‘3on3 프리스타일’ 미스터리 캐릭터 ‘DJ 봉투맨’ 업데이트 /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미스터리 캐릭터 ‘DJ 봉투맨’ 업데이트 /조이시티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바람 속성 캐릭터 히든 나이츠 ‘푸샤오’를 업데이트.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푸샤오’는 바람 속성을 가졌으며, 판금 장비를 사용하는 근접형 물리 공격 캐릭터이다. 광범위한 다중 상태이상 효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고, 공격력 증가 오라 효과와 방어 무시 팀 패시브 능력과 함께 적에게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까지 갖춰 파티에서 큰 존재감을 발휘한다.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중첩 버프를 통해 장시간 전투에서 톡톡히 활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샤오 변신 그랑웨폰 ‘화린’을 비롯한 SSR 그랑웨폰 4종과 추천 아티팩트 ‘주인에게’를 추가하고, 푸샤오 스토리 이벤트 ‘폭풍이 오는 새벽’을 오픈했다. 스토리 이벤트를 플레이하면서 푸샤오가 요마 대륙에서 게루스 제국까지 잠입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으며, SSR 변신 그랑웨폰 ‘화린’, SSR 고대/천사 그랑웨폰 상자, SSR 키스톤 파편, 심연의 결정체 등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서풍의 광시곡’ 등장 캐릭터 ‘에스메랄다’를 추가하고, ‘극비 정찰’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프리토리아의 성녀’로 추앙 받는 ‘에스메랄다’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서풍의 광시곡’의 힐러 캐릭터이다. ‘자유의 불꽃(적)’ 속성을 지녔으며, 전투 시 초필살기 ‘아비도스의 비상’을 사용한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리베라 프리토리아’를 착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신규 콘텐츠 ‘극비 정찰’은 ‘3성’으로 클리어한 메인 스토리의 일반/어려움 스테이지 중 하루 3개를 선택, 이를 소탕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탕 시에는 ‘엘드’가 필요하며 특정 스테이지에서 제공되는 ‘전설 방어구 조각’을 모으면 ‘전설 등급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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