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서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PC 및 콘솔 기반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Lost Eidolons: Veil of the Witch)’를 공개했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과 달리 로그라이트 요소를 갖춘 턴제 RPG로 개발 중이며, 기존 턴제 RPG와 차별화된 빠른 성장과 전투가 특징이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이 배경인 로그라이트 요소를 갖춘 턴제 RPG로, 이용자는 저주받은 영혼들로 가득한 신비한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적 요소 및 다양한 동료, 무기, 기술을 선택하는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를 강화하고,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신중한 전략과 빠른 반응이 필요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로그라이트 게임플레이: 캐릭터가 죽음을 반복하며 영구적으로 성장 ▲ 선택에 따른 랜덤 이벤트: 전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랜덤 이벤트 ▲8명의 동료 캐릭터 해제: 각기 다른 능력과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파티 구성 ▲다양한 기술 업그레이드 및 커스터마이징: 매번 바뀌는 수백 가지의 스킬 강화 및 영구 스킬 강화를 통한 파티 커스터마이징 ▲독창적 스토리: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독창적 서사 ▲Clark Aboud 음악: 원작 ‘로스트 아이돌론스‘및 ‘슬레이 더 스파이더’ OST 작곡을 내세우고 있다.
이 게임은 2024년 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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