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CAT 진행
속도감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 재미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 이하 CAT)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 PC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톱뷰 시점의 고정된 틀을 벗어나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와 캐릭터 기반 성장, 생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CAT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설문에 응하면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4종의 ‘헌터(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4인이 한 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도 제공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넥슨은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를 맡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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