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2’이어 ‘용과 전사’도 출격 준비…사전등록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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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신작 ‘뮤 모나크2’가 ‘뮤 모나크1’의 일 예상 매출을 넘어서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용과 전사’의 사전 등록에 들어갔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용과 전사’는 동화풍의 애니메이션과 시각적 그래픽 효과를 강조한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의 MMORPG다. 신들의 전쟁 이후, 사악한 드래곤이 휩쓸어 황폐해진 인간 세계 ‘미드가르드’에서 강력한 힘을 얻은 주인공이 파괴된 마을을 재건하고 감춰진 비밀을 밝혀 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경쟁 및 협동 콘텐츠, 캐릭터 육성 시스템 등 MMORPG 장르의 특징에 마을을 재건하는 ‘타이쿤’ 방식의 하우징 시스템, 낚시를 비롯한 생활 콘텐츠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3개까지 모든 전투에 직접 참여하고 성장에 따라 외형이 변하기도 하는 ‘페어리(Fairy)’ 시스템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웹젠은 용과 전사의 게임서비스 대상을 ’15세 이용가’로 준비할 계획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해 이용자 연령층을 넓히고, 접속 편의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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