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도입 관련 지속 협의해와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애플이 자사 블로그인 뉴스룸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제한돼 온 애플 기기 찾기 서비스인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를 내년 봄에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나의찾기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제한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해당 서비스에 대한 국내 출시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방통위는 애플 측에 국내 서비스 도입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도입 시기 등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애플의 결정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통위는 이용자의 안정적 서비스 이용을 위해 애플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는 한편,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 및 위치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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