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용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이 12일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해 출시한 ‘아침의 나라’의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을 완벽히 구현했다. 경복궁을 비롯한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모험가들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권역에 따라 총 12개 언어로 아침의 나라 : 서울을 만나볼 수 있다.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볼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총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맞서는 신규 협동형 레이드 ‘검은 사당’을 추가했다. 우두머리 각각 고유의 특징에 따라 다른 모험가들과 협동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검은사막 ‘시즌++’ 서버를 오픈한다.
‘시즌++’는 일반 서버에 비해 10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벤트 서버로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즌++’ 오픈과 함께 전체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 이용권’ 1장을 추가로 지급했다.
모험가는 시즌 캐릭터를 생성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즌++’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한 시즌 캐릭터가 60레벨 달성 시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받는다. ‘찬란한 시작의 상자’ 개봉 시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 ▲유(IV) 우두머리 주무기 상자 ▲카포티아 목걸이, 허리띠, 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협동형 우두머리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파티)’ 신규 우두머리 2종 ▲흑봉황 ▲폐세자를 선보였다.
‘흑봉황’은 아침이자 태양을 상징하는 열기를 내뿜는 공격을 가한다. 토벌 시 도전 난이도에 따라 최대 ▲광(II) 데보레카 목걸이를 얻을 수 있으며, ▲제련석과 ▲태초의 불꽃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폐세자’는 우두머리 중의 우두머리를 콘셉트로 모험가들에게 더욱 높은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어려운 난이도답게 토벌 시 ▲제련석 ▲아사달 목걸이, 허리띠 외에도 ▲광(II) 데보레카 액세서리(목걸이, 반지, 허리띠, 귀걸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25일까지 게임 접속 시 전투 경험치 500%, 기술 경험치 200%, 아이템 획득 확률 50% 버프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8일까지 ▲발크스의 조언(+100) ▲크론석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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