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4-포토] 우천도 못막는 게이머 열기…2일차도 ‘구름인파’

205

‘도쿄게임쇼 2024’ 둘째 날이 막을 내렸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비도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개막 첫날과 마찬가지로 이날 역시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일본 도쿄 치바현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행사 ‘도쿄게임쇼 2024’ 이튿 날인 27일은 개막 시간이 되기 한 시간 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생겼다. 비가 오면서 안 그래도 긴 대기열이 끝모르고 길어졌다.

첫 날과 마찬가지로 소니와 캡콤, 코나미 등 일본 대형 게임사 부스는 구름 인파가 형성됐다.

넥슨 부스는 첫 날보다 더욱 관람객이 많아졌다.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출품해 콘솔 시연대를 마련했다. 입장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40분 대기 시간이 생겼다.

부스마다 모객 행위도 더욱 가열된 모습이었다. 저마다 지나치는 관람객들에게 부스나 파일을 나눠주며 신작 알리기에 한창이었다.

넥슨의
개막 첫 날에 이어 이날도 붐빈
코나미는 부스 내 스페셜 스테이지를 마련해 관람객 모객에 나섰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캡콤 부스 내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