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에서는 리니지M, 트릭걸 리바이브가 업데이트로 순위가 상승한 한주다. 스팀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2와 철권8의 국내 스팀 순위 급상승했고, PC방 순위에서는 발로란트와 로스트아크가 몇 계단 올랐고, 전체적으로 사용시간이 감소한 한 주였다.
◇ [모바일게임]업데이트 효과, ‘리니지M’ 구글 매출 1위 탈환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M이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트트릭걸 리바이브가 6위까지 오르며 이름을 떨쳤고, 명조는 8위, 브롤스타즈는 9위에 랭크됐다.
‘리니지M’이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로 ‘라스트 워’를 누르고 1위를 다시 탈환했다. ‘리니지M’은 ▲’기사’ 클래스 리부트 ▲월드 던전 리뉴얼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시즌2’ ▲TJ 쿠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구글 매출 순위 50위권 밖이던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글 매출 순위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20일 진행된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이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달성하는 등 화제를 모으면서 게임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용자들이 늘어났다.
에피드게임즈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1주년 기념 공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8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쿠로게임즈의 ‘명조’는 지난 27일 1.3버전 업데이트 ‘해안의 끝을 찾아서’를 진행하며, 단숨에 8위로 급상승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명조’에는 신규 지역 ‘검은 해안 군도’와 ‘테티스 지하’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모든 단서가 바다에 숨어 있는 섬 ‘검은 해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 [PC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2’·’철권8’ 국내 스팀 순위 급상승
지난주 대비 ‘카운터 스트라이크2’와 ‘철권8’이 국내 스팀 매출 순위가 각각 20계단, 81계단 상승했다.
특히, ‘철권 8’은 젠틀몬스터만의 시선으로 과감함이 돋보이는 아이웨어와 캠페인으로 재해석하여 현실과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 [PC방 순위]’발로란트’ 1계단 ↑, 로스트아크 2계단 ↑
9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3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3.2% 감소, 전월 대비 3.6% 감소, 전년 대비 25.4% 감소했다.
초각성 업데이트 이후 증가하던 ‘로스트아크’의 PC방 점유율이 카제로스 레이드 2막 업데이트 이후 2계단 상승한 4위로 PC방 주간 점유율 TOP 5에 복귀했다. 총 2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진 카제로스 레이드 2막에서는 심연의 지배자인 ‘나로크’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가 등장해 한층 치열해진 전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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