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드림스카이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서브컬쳐 TPS ‘스트리노바’의 2차 CBT를 공식 서버와 스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스트리노바’는 2D와 3D 형태가 자유롭게 전환되는 서브컬쳐 장르의 TPS 게임이다. 이른바 종이 모드로 변할 수 있는 ‘스트링화’ 시스템을 통해 공격을 회피하거나 장애물을 통과하는 등의 특수 행동이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시간 기준 10일 오후 9시부터 시작해 오는 22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CBT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바로 설치 후 플레이 가능하며, CBT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스킨을 비롯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CBT인 만큼 지난 테스트보다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튜토리얼을 시작으로 기숙사 상호작용 시스템과 폭파 모드로 진행되는 코시 블록, 호위 모드의 아크사 공장 맵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스트리노바는 오는 14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 8월 오픈한 네트워크 테스트와 사우디 EWC e스포츠 월드컵 당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평받은 바 있다.
- 6일동안 3,000명 방문…카카오게임즈 ‘프리코네’ 특별 전시회 성료
- R2·데카론M·오디션 PC게임 3종,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이용자몰이
- [칼럼] 게이머가 원하는 것은 ‘깨어있는’ 게임이 아니다
- [금주의 게임 순위] ‘림버스 컴퍼니’ 역주행…디아블로4 : 증오의 그릇 출시
- 넥슨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테스트 사전 등록 시작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