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금운용계획안 의결·신규위원 위원 위촉 등
경기도는 25일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노동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위원회에는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 노사단체 대표자, 노동·고용·기금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분석 보고, 2024회계연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회계연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3개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연임 및 신규 위원 위촉도 함께 이뤄졌다.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총 장학문화재단사업을 비롯한 현재 진행 중인 15개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노동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동복지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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