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도시 간 소통 및 공동 현안 해결 노력 할 것…임기는 내년 10월까지”
김포시는 김병수(사진) 시장이 최근 인천 서구에서 열린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제71회 정기 회의에서 민선8기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 간 임기 동안 협의회를 대표하게 된다.
다음 회의는 내년 2월 회장 지자체인 김포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경기 김포·부천·광명시, 인천 서구·계양구·강화군, 서울 강서구·양천구 등 8개 지방자치단체가 서부수도권 지역의 공동 문제 해결 및 균형발전을 위해 1993년 9월 구성한 행정 협의회다.
이번 회의에서 굴포천 하천정비 사업 관련 지역 내 공동 협력 사항, 민선8기 제2대 회장단 선출, 차기 회의 개최지 선정 등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지난 1993년부터 31년 간 항공기 소음피해 예방대책 등 약 180여 건의 공동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아왔다.
김병수 시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회원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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