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시민 건강 개선을 위해 조성한 상패수변 공원 확장 사업을 완료, 황톳길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해 소공원 환경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6월 공사를 착공한지 4개월만인 지난 20일 공사를 마쳤다.
동두천시는 길이 160m, 폭 1.3m의 황톳길에 세족장 1개소, 운동기구 3개소를 설치하고 관목 8100주, 초화류 3만7400본을 식재해 조성했다. 공사비 5억 5000만 원은 전액 도비로 지원받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자연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올해 준공한 선형공원과 연계해 내년 봄에는 사계장미와 다양한 꽃들로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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