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 37억원…매출액은 전년 比 61% 증가
BNK투자증권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적자를 지속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6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23%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직전 분기인 올 2분기 영업손실이 94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2.5%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58억원으로 전년 동기(1836억원)보다 61.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31억원) 대비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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