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 후 첫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는 이용자들의 건의를 취합해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UX(사용자경험) 개선 ▲오류 수정 등 개선사항을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영웅 ‘성기사’도 추가했다. 성기사는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신규 영웅이다. 대상을 명중시키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턴과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와 ‘블레이드 앤 소울’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2025년 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출석 보상으로 ‘진서연’, ‘화중’, ‘무성’, ‘남소유’ 등 블레이드 앤 소울 주요 캐릭터의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코스튬 획득 시 군주의 외형을 해당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코스튬도 선보인다. 군주와 탑승물이 착용할 수 있는 루돌프 코스튬과 영웅 및 마법인형이 착용할 수 있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첫 번째 업데이트와 함께 ‘스테이지 도달 축하 기프트팩’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스테이지 1000단계부터 특정 구간에 도달할 때까지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축하 기프트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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