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은 ‘2024년 대전·세종·충청 안전 및 보건관리자 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및 보건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협의체 운영 성과를 마무리 짓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안전 부문 10개 기관, 보건부문 6개 기관, 건설 안전보건 부문 6개 기관 총 22개 기관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의학연은 보건담당자(한덕인 행정원)이 ‘임직원 개인별 맞춤형 6대 건강증진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맞춤형 보건관리 사업운영과 성과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2025년에는 ‘개인별-연령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젝트 및 Well-being, Well-aging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진용 한의학연 원장은 “연구원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건강증진과 국민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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