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만점에 98점 획득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LACP가 주관한 비전 어워드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해마다 세계 기관·기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간 보고서 등을 평가해 우수한 보고서를 선정하는 대회다.
UPA는 총 8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표지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구성 ▲재무정보 ▲창의성 등 6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100점 만점에 98점을 받았다.
수상작 가운데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World Wide TOP 100’과 ‘Technical Achievement Award’도 동시 수상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을 계기로 울산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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