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39회 출신…임기 3년

해양수산부는 24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대 관장에 김현태 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관장 임기는 2028년 2월 23일까지 3년이다.
김현태 신임 관장은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 해운정책과장, 해사안전국장, 국제협력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해부수는 김 신임 관장이 해양수산 전(全) 분야에 대한 풍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해양생물자원의 보전과 해양 바이오 산업화 지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우내란당” 이재명 공격에 권성동 “李, 인생 자체가 사기고 범죄”
- 尹 탄핵 기각이냐 인용이냐…헌재 어떤 결정 내리든 극심한 국론 분열 불가피 [정국 기상대]
- 원희룡, 상속세 논쟁 참전…”작은 집 하나 물려받으려는 2030의 문제”
- 전국 의대 8곳 추가모집에 9명 선발…”의대 증원에 2배 늘어”
- 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가입 허용하면 즉시 사임”
- 흥국화재, 글로벌 제약사 에자이와 ‘맞손’…치매 치료 협력 강화
- iM증권 “건설, 업황 부진에도 상승 여력 충분…실적 개선 기대”
- 두나무, ‘넥스트 잡’ 2차년도 성과 공유…자립준비청년 530명 지원
- 한투운용 “ACE ETF 순자산액 15조원…점유율 8% 육박”
- FITI시험연구원, 섬유패션 제조·공급업체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 검증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