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완전판매 문화 정착 강화…전국 자산관리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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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 임세빈(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충북본부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현장 교육 ‘WM로드쇼 N.EX.T’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N.EX.T’란 전문성을 가진 팀이 현장을 직접 지원하고 소통하며 미래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다.

농협은행은 지난 5일 경북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로드쇼에서는 ▲자산관리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컨설팅 ▲투자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 방안 등 실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삼아, 금융상품 상담 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상담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다.

이영우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자산관리 시장은 고객과의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WM로드쇼 N.EX.T를 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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