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025년 국민기자단 발대식…SNS 통해 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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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서 15명 선발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조달청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6일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국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달청은 개인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주요 조달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기자단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활동한 기자는 총 316명이다.

올해 최종 선발한 15명의 국민기자단은 대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다.

발대식은 국민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조달청의 주요 정책 소개순으로 진행했다. 국민기자단은 앞으로 9개월 동안 조달청 공식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정책 관련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국민기자단은 조달청 주요 정책을 국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연결 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국민의 눈높이와 시각에서 조달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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