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제품 지정사 1071개

임기근 조달청장은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 (사)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정기총회에 참석해 코스모전기(주) 등 10개 우수제품 업체에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조달청은 1996년부터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 기술혁신과 조달물자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한 1071개 사가 4조6000억 원 규모 우수제품을 공급했다. 이는 조달청 전체 물품구매실적의 14% 수준이다.
조달청 앞으로 현장에 맞는 유연한 납품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지정심사 객관성과 기술 차별성을 강화하는 내용 우수제품 지정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유연한 납품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미미한 규격 변경 절차를 사전 승인에서 사후통보로 개선한다. 사소한 절차 미준수 등에 대해서는 ‘경고’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우수제품 지정심사 객관성과 기술 차별성 강화를 위해 대표·주변기술 평가 방식을 개선한다. 기술 심사에 정량적 요소를 포함하는 ‘정량기술평가’를 도입하는 등 심사 운영을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임기근 청장은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명실상부한 공공구매 플랫폼인 우수제품 지정 제도가 더욱 기업친화적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현장 규제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혁파하고, 다소 시간이 걸리는 과제라도 하나씩 챙기면서 피드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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