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20명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경남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1시까지 경남 어촌마을 이장 등을 대상으로 ‘2025년 경남 어촌 아카데미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남 어촌 아카데미는 어촌 공동체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경남 어촌특화·귀어귀촌지원센터 소개, 2025년 마을 지원 사업 안내, 어촌 공동체 사업 실무, 어촌특화상품 개발 우수사례 등이다.
특히 감태 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제품 생산과 상품 판로 개척으로 마을 소득을 창출한 충남 서산 중리마을 박현규 계장의 우수사례 강연은 어촌특화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희망자는 경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발자는 오는 27일 오후공단 동남해지사 회의실에서 교육한다.
정준영 공단 경남센터장은 “마을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실무 지식과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주민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며 “경상남도 어촌마을 특색을 살린 신규 사업 발굴과 운영에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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