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로(대표 강석명)가 자사 AI 기반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를 전라남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에 지난 2월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사회 서비스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라남도 대표 복지 시책이다.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 설치된 AI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는 지역 주민들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주민들은 노안 조절력 검사, 시력 검사, 황반변성 검사 등을 자가 진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눈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강석명 픽셀로 대표는 “최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와 시설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기술 활용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가 더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픽셀로는 향후 더 많은 지역에 이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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