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로고. [빗썸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3/CP-2023-0293/image-463277c4-8896-4c9e-9d75-0a0f8845d9c5.jpeg)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빗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0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148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963억원으로, 전년(1358억원)보다 254.4% 뛰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18억원을 기록해 전년(243억원)의 6.7배 수준으로 커졌다.
이는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된 효과로 분석된다.
빗썸 측은 “KB국민은행과 파트너십을 통한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법인 투자 허용과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 발맞춰 서비스를 혁신해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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