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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AI 인재 발굴 해커톤 ‘NAN 2026’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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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xAI 해커톤 ‘NAN 2026’ /NHN
NHN 게임xAI 해커톤 ‘NAN 2026’ /NHN

[포인트경제] NHN이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전사적인 인공지능 업무 혁신을 다지기 위한 대규모 개발 경연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HN은 게임 및 인공지능 인재 발굴을 위한 채용 연계형 해커톤 ‘넥스트 에이아이 네트워크 2026(NAN 2026)’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게임 분야 인재를 찾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신청 페이지는 오픈 첫날부터 방문자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접수 마감일인 지난달 10일에는 지원자가 몰려 약 59대 1의 본선 진출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사전 과제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경기 판교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에서 48시간 동안 개발 실력을 겨뤘다.

본선 현장 미션은 팀별로 배정된 소재 키워드와 자율 선택한 기능 키워드, 그리고 공통 주제어 ‘2026년’을 조합해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임원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15명의 심사위원단이 인공지능 활용 능력, 완성도,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NHN 게임xAI 해커톤 ‘NAN 2026’ /NHN
NHN 게임xAI 해커톤 ‘NAN 2026’ /NHN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영역’과 ‘예측’ 키워드를 활용해 3대3 실시간 턴제 전투 게임 ‘도플갱어’를 선보인 서유기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삼인칭 관찰자 시점 팀의 ‘작은 화랑, 큰 그림’이, 우수상에는 버그와 피처 팀의 ’23’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5000만 원을 비롯해 총상금이 수여됐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최종 면접 기회 등 채용 특전이 제공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부문 대표는 “모집 단계부터 이어진 높은 관심과 48시간 동안 이어진 열정을 통해 인재들의 뜨거운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한 전문 인력들과 함께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을 결합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게임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NHN은 이번 ‘NAN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넓히고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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