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50일째 상위권 안착…글로벌 플랫폼 사업도 속도

[포인트경제]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50일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유저 친화적 성장 시스템과 길드 협력으로 흥행 지속
지난 8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 오만의 신’은 출시 직후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정상에 오른 뒤, 50일이 지난 시점에도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30개였던 서버 규모를 39개까지 늘리며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성장 과제와 AI 모드를 접목해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을 지원하는 AI 모드와 비접속 상태의 길드원 캐릭터를 전투에 투입하는 징집 기능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전체 이용자의 84%가 길드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길드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길드 레이드는 누적 공략 횟수 5만 회를 넘겼으며, 하루 평균 1000회 이상의 공동 도전이 이뤄지고 있다. 제작진은 라이브 방송과 개발자 노트로 이용자 목소리를 수렴하며 콘텐츠를 계속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 글로벌 시장 공략과 한일 서비스 협력 확대

한편, 컴투스 그룹은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일본 도쿄에서 마이넷, 플레이오와 함께 현지 및 국내 게임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B2B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소개하며 글로벌 운영 방안과 국내 시장 트렌드를 발표했다. 참가 기업들은 세미나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결합해 한국과 일본 게임사의 상대국 진출 및 글로벌 안착을 돕는 협력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