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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지스타 참가작 5종 공개…펍지부터 신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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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 올해로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크래프톤은 기존 인기 지식재산권(IP)부터 신규 타이틀까지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2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올해 출품작은 △펍지(PUBG)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왈츠앤잼(Waltz and Jam) △템빨용사(Overgeared Hero) 등 총 5종이다.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꾸미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펍지’는 대규모 전용 공간을 마련해 팬들과 만난다. 펍지 IP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포토존과 참여형 콘텐츠, 무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타래: 언바운드’는 불교의 육도윤회(六道輪廻)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이용자는 동양 역사 속 실존 직업을 재해석한 여섯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를 저지하는 여정에 나선다.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에서는 사무라이, 착호갑사, 풍수사 3개 클래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투귀’ 시연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팀워크를 중심에 둔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엄마의 흔적을 찾아 모험하는 이야기다. 신비한 팔찌 ‘에이지 트위스터’를 활용해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노년기를 오가며 각 연령대의 고유한 능력을 조합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두 명의 이용자가 힘을 합쳐 다양한 장애물을 돌파하고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협동 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왈츠앤잼’은 길을 잃은 순수한 영혼 ‘왈츠’와 사랑스러운 영혼 강아지 ‘잼’이 사후 세계 다운타운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플랫폼 사이를 이동하거나 점프해 목표에 도달하는 게임)다. 왈츠의 장난감과 잼의 변신 능력을 조합해 퍼즐을 풀고 적을 해치우며 다운타운의 비밀을 파헤치는 방식이다. 오는 12월3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가운데 지스타에서 시연 기회를 마련했다.

‘템빨용사’는 가방 속 아이템의 배치와 조합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크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제한된 공간 내에서 아이템 간 시너지를 살려 자신만의 빌드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스타에서는 모바일과 태블릿 시연을 통해 아이템을 합성·배치하고 다양한 조합을 발견해 나가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1층 A03에 부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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